<앵커>
인천을 국제적인 메디컬 시티로 만들기 위한 인천시 의료관광재단이 지자체 중 처음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진료와 관광을 함께 하는 메디컬 시티는 최근 신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죠.
인천시가 국제적인 의료도시를 향해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의료관광재단이 설립된 것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설립허가를 받았습니다.
재단에는 길병원과 인하대 병원, 인천의료원 등 27개 의료기관과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교류센터 등 총 38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그간 러시아와 영어권, 일본지역의 마케팅 전문인력 채용과 함께 베트남과 몽골, 러시아, 중국 등의 거점 도시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마치고, 국제적인 의료 관광도시 인천을 향해 돛을 올렸습니다.
[송영길/인천광역시장 : 지금 셀트리온을 비롯한 바이오 시밀러 제조업체, 삼성 바이오 투자, 이것과 결합이 돼서 우리 송도나 인천 전체를 메디 시티로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작업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인천 국제공항과 불과 15분 거리인 지리적 이점과 자매 우호 관계인 16개국 32개 도시, 2014 아시안 게임 등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천을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의료관광 허브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일차적으로 오는 2014년까지 2만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연간 700억 원의 경제효과와 1천명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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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인천시내 모든 택시에 동시통역 서비스 시스템이 설치됩니다.
인천시는 2014아시안게임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제행사에 찾아오는 외국 손님들의 편의와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시내 전 택시에 동시통역서비스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영업용과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등 관계자들과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동시통역 서비스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불어 등 모두 7개 언어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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