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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토피 막으려면 환절기 피부 관리부터

우리나라 사람 100명 가운데 1명이 앓는다는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가 힘든 만성적인 피부질환인데요.

특히, 날씨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환절기에 잘 관리해야만 겨울철에 증상이 악화 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과 습진, 각질이 이는 아토피 피부염!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합니다.

증상이 나아졌다가도 꾸준히 치료하지 않으면 다시 악화 되는 만성질환인데요.

3년 전, 심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뒤 최근, 관리 소홀로 다시 증상이 악화 된 중학생입니다.

[이동훈 /가명·중학교 2학년 : 밤에는 가려워서 못 자고, 긁으면 진물이 흐르고, 수업시간에는 수업도 못 해요.]

아토피 피부염 치료법은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보습과 광선치료 등 다양한데요.

최근에는 미네랄 수 치료도 등장했습니다. 

이 학생은 3개월 전부터, 1주일에 한 번씩 미네랄 수 치료를 시작했는데요.

목욕 후에는, 상처부위에 보습과 피부재생 치료를 받으면서 증상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 최규엽/한의사 : 미네랄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로 부족하면 신체균형과 세포기능이 저하되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데 미네랄 스파로 미네랄 공급해 피부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고, 보습작용을 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호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네랄수 치료는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치료 효과가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 증상이 악화 되기 때문에 보습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목욕 후에는, 3분 안에  보습 효과가 뛰어난 아토피 전용 보습제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한편, 아토피 피부염은 발병원인이 다양한 만큼 적절한 치료와 함께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 최규엽/한의사 :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패스트 푸드나 식품 첨가물이 든 가공식품을 피하고 제철 식품 섭취와 규칙적인 수면, 운동으로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날씨가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에는  실내온도를 20도에서 22도로, 습도는 50%를 유지하고 자주 환기를 해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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