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네이트와 싸이월드 해킹 사건으로 피해를 본 연세대 학생들을 모아 집단소송을 내고 재판에 직접 참여할 계획입니다.
연대 로스쿨 공익법률지원센터는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피해자 50명을 모아 이번 주 안에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터에서 활동하는 로스쿨 학생들은 오늘 오후 소송에 참여할 학생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소송에 당사자로 참여해 법정에서 직접 변론할 계획입니다.
공익법률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법률 지원을 해주면서 실무를 익히는 '리걸 클리닉' 교육 기관입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해킹 사건으로 로스쿨 학생들도 피해를 봤기 때문에 사건 당사자로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어 기획소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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