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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457명이 함께! 군무 기네스 기록

기네스북에는 각양각색의 이채로운 기록이 실립니다만 이번엔 군무, 즉 합동춤 분야에 새로운 기록이 등재됐습니다.

한 장소에서, 동시에 가장 많은 인원이 춤을 춘 기록입니다.

정열의 나라 멕시코로 가보시죠.

화려한 의상을 입은 남녀들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멕시코 전통 춤을 춥니다.

멕시코 서부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이 군무에 참가한 인원은 모두 457명이고, 악사들도 무려 300명이 동원됐습니다.

기네스북에는 군무 분야에서는 아직 기록이 없어 이번 457명이 세계 최다기록으로 바로 등재됐습니다.

행사 주최 측은 멕시코가 마약 관련 범죄나 공해, 무질서 같이 주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세계에 비춰졌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면도 부각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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