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인 국회의원 멜리사 리의원이 4일 발표된 집권 국민당 비례대표 후보 순위 34위에 올라, 올해 11월 총선에서 재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리 의원은 지난 2천8년 총선 때 37위 순번을 받고 국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됨으로써 뉴질랜드 최초의 한인 여성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했습니다.
국민당의 피터 굿펠로우 의장은 75명의 국민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하면서 리 의원의 순위가 37위에서 34위로 앞당겨진 것과 관련해 맡은 일을 훌륭하게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국민당은 최근 지지도에서 야당인 노동당을 크게 압도하고 있어 올해 총선에서는 3년 전 얻었던 58석 보다 훨씬 많은 70여석을 얻을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인 멜리사 리, 뉴질랜드 집권당 비례대표 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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