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침 7시 반쯤 경북 포항시 죽도동의 한 호텔 3층 웨딩홀 음향기기실에서 불이 나 내부 198㎡를 태워 9천4백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차 17대와 30여명의 인력이 출동했지만 카페트 등 인화성 물질로 불길이 옮겨붙으면서 짙은 연기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음향기기실 천장 부위가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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