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태풍 탈라스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모두 71명의 사망.실종자를 냈습니다.
NHK 방송은 이번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전국에서 17명이 숨지고, 54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는 특히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진 와카야마현과 나라현에 집중돼, 와카야마현에서만 40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9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6만2천 가구에 피난 지시나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탈라스가 오늘(4일) 오전 동해로 빠져나갔지만, 대기가 불안해져 국지적 호우의 가능성이 높다며,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태풍 '탈라스' 일본 강타…70여 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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