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북혁신도시 건설의 상징인 공공기관 이주 절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청사 착공식을 가진데 이어, 내년말까지 모든 이전 기관들이 청사 건축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구준회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혁신도시 입주 예정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신청사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2013년까지 635억원을 들여 연면적 2만4000㎡에 지하1층 지상8층 규모의 최첨단 그린 청사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예정대로라면 2013년 9월까지 경기도 시흥에 있는 공사조직이 완전 이전됩니다.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인 공공기관은 모두 11개.
충청북도는 충북혁신도시를 오송오창단지와 연계한 IT, BT, 태양광 산업의 중심지역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조기건설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2013년 초까지 조성될 충북혁신도시의 현재 공정률은 45%.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공기업 이전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이제 주택과 학교 등 정주여건을 얼마나 잘 조성하느냐가 혁신도시 성공의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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