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교육감직을 수행하겠다" 책임지라는 요구에 대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대답입니다. 검찰과의 치열한 논리 싸움도 시작됐습니다.
정혜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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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곽노현 교육감은 어제(1일) 서울시교육청 직원 월례조회에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과 신중함으로 교육감직을 수행하겠다"며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지난해 선거당시 곽노현 후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들도 기자 회견에서 돈거래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곽 교육감 선거 캠프에서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았던 서울대 최 모 교수와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중재역할을 했던 이 모 목사를 어제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두 사람을 상대로 박명기 교수에게 후보 사퇴 대가로 금전이나 자리에 대한 약속이 있었는지, 곽 교육감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곽 교육감의 부인과 최측근 인사들의 검찰 조사가 끝나면서,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 초 쯤 곽 교육감을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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