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정상과 외교 사절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리비아 재건 지원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한국 등 60개국 정상들과 외교사절들은 2일 파리에서 회의를 갖고 리비아에 대한 국제사회 제재와 동결자산 해제 등 효과적인 리비아 재건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금 결정적인 시기에 국제사회가 효과적이고 조직적인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자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면서 재건 사업에 유엔이 주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내전 후 리비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대두를 우려하면서 카다피 친위군의 무기가 이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 압델 잘릴 위원장은 포스트 카다피 체제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하고 리비아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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