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카다피의 셋째 아들 알-사아디가 반군 측에 투항을 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군 사령관 압델 하킴 벨하지는 알-사아디가 어제(31일) 전화를 걸어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고 전했습니다.
벨하지 사령관은 알-사아디에게 "위해를 가하진 않겠지만,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카다피의 수석 대변인 무사 이브라힘은 뉴욕 AP통신 본부에 전화를 걸어 카다피가 과도정부 구성과 반군과의 협상을 위해 아들 알-사아디를 반군 측에 파견하겠다고 거듭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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