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시내버스 재생타이어가 잇따라 터져 승객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35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밀리오레 앞에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의 오른쪽 뒷바퀴가 폭발음과 함께 터졌다.
굉음과 함께 치솟은 먼지에 놀란 승객 10여명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 버스의 뒷바퀴는 낡은 타이어에 고무를 붙인 재생타이어였다.
앞서 지난달 5일 부산진구 부암동에서도 신호대기 중이던 버스의 완충장치가 굉음과 함께 폭발해 승객들이 대피했다.
6월 15일에도 사하구 괴정동에서 재생타이어를 장착한 시내버스의 뒷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무더위로 도로의 온도가 높아져 재생타이어를 비롯한 낡은 부품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부산서 시내버스 재생타이어 잇따라 터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