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리비아 카다피 군에 의한 집단 처형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필레이 최고대표는 리비아에서 카다피 군이 트리폴리 함락 직전에 잔학한 행위를 벌였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 시민군 사령관은 카다피 군이 트리폴리를 떠나기 직전 150명 이상의 죄수들을 처형했다고 밝혔고, 카다피 군이 머물던 기지 근처 감옥에선 50여 명이 불에 탄채 발견됐습니다.
콜빌 대변인은 카다피 군이 시민군에 의해 즉결 처형을 당했다는 주장도 있다면서 양측 모두 자제심을 발휘해 보복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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