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나선과 금강산을 오가는 국제관광단의 시범관광이 시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나선시에서 나선-금강산 시범관광을 위한 국제관광단의 출항식이 열렸다며, "4박 5일의 시범관광은 라선시에서 만경봉호를 타고 금강산에 도착해, 만물상과 삼일포 등을 관람하는 일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시범관광을 취재하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 프랑스와 미국 등에서 온 기자들이 만경봉호에 동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또, "라선관광 지대에 호텔과 휴양지 등을 만들고 조선민속전시관과 민속음식전시관 등을 건설하려 하고 있다"면서, "많은 기업가들과 관광전문가들이 관광자원 개발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공동개발을 제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 "나선-금강산 국제시범관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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