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30일 인천시 강화도 국회연수원에서 국회의원.최고위원 연찬회를 열고 '충청권 대통합'추진 문제 등 당의 진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연찬회에는 변웅전 대표를 비롯해 김낙성 원내대표, 조순형 상임고문, 이재선 의원 등 현역 의원과 당직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이회창 전 대표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변웅전 대표는 개회사에서 "어제 국중련과 통합기획단 5차 회의를 했지만 성과 없이 끝났는데 충청권 대통합을 이룩하겠다는 열의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며 "희생과 양보가 바로 통합의 밑거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과 정책연대 등으로 20석 이상을 확보해 교섭단체를 만들고 외연을 확대하해 내년 총선에서 기적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창수 사무총장은 "국중련과의 통합은 완결편이 아니라 첫걸음"이라면서 "충청권 분열에 대해 죄인된 마음으로 통합 작업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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