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의 리볼빙·연체금리가 인하되고 일부 불합리한 수수료도 폐지될 전망입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신용카드사 사장단과 조찬 간담회에서 "각종 수수료와 금리 중 불합리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개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 원장은 먼저 사용액 일부를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눠 갚는 방식의 리볼빙 서비스가 금리가 너무 높다는 지적이 많아 합리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장은 또 "신용카드 연체금리도 약정금리에 비해 너무 높다는 지적이 많다"며 합리적인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해외에서 카드를 쓸 때 이용금액의 0.1~1.0%를 이자 성격으로 챙기는 '환가료'의 경우 부과 근거가 부족하고 국내 신용판매 이용금액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이를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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