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야당이 주장하는 무상복지, 무차별 복지는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의 복지 재원을 빼앗는, 사회적 약탈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30일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똑같이 보육비 30만 원을 나눠주는 무차별 복지는 부자에게 큰 의미가 없는 반면, 서민에게 돌아갈 혜택은 줄어든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복지정책은 부자에게 갈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더 많이 주는 서민복지라며, 서민복지야말로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대표는 또 부자에게는 부자로서 당당하게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주는 것 자체가 복지라며 국가의 존재 목적은 사회적 약자나 가난한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으로, 이런 서민복지 정책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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