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쯤 서울 서초동의 한 주택에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27살 김 모 씨 등 남녀 3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미안하다. 먼저 간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김 씨 동생의 신고로 김 씨가 세들어 사는 지하 주택에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타다 남은 구공탄 2개와 석화탄 2개가 있었고 방문과 창문이 비닐과 테이프로 밀봉된 상태였으며, 유서 형식의 메모지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2,3일 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입니다.
서초동 주택서 남녀 3명 연탄 피워 동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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