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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지난해 환차익 35억원 발생"

"외교부 지난해 환차익 35억원 발생"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외교통상부에서 35억원 정도의 환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는 지난해 결산 예비심사 검토보고서에서 외교부의 지난해 환차익이 34억 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지난해 국제기금분담금 등 59개 사업에서 56억 3천만원의 환차익이 발생한 반면, 재외공관인건비 등 43개 사업에서는 21억 7천만원의 환차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통위는 결산 보고서에서 "지난해 외교부 전체 예산의 50% 정도가 외화로 집행됐다"면서, "예산 집행과정에서 환율변동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는 만큼, 환율변동 위험 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충원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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