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택배 차량을 쫓아다니며 빈 집에 배달된 택배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27살 고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달 초 신정동 주택가에서 택배 배달 직원이 빈 집 현관에 물건을 놓아둔 것으로 보고 그 뒤를 따라가 택배를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지난 25일까지 15차례에 걸쳐 노트북과 카메라 등 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택배 물건에 대한 도난 사건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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