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8개월 전 이별…헤어진 남친은 누구?

배우 정려원 씨가 최근 자신의 결별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또 헤어진 남자친구가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고 은연중에 내비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정려원 씨는 평소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한 방송에서 결별 사실과 전 남자친구의 직종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려원 씨는 "연애를 안 한 지 얼마나 됐냐" 리포터의 질문에, "8개월됐다"면서 "헤어진 남자친구와는 1년 반 정도 만났다"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또한 "동료로 지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헤어졌다"는 말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정려원 씨가 "동료"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일 확률이 높다는 추측을 내 놓았습니다.

팬들의 지나친 관심에 부담을 느낀 걸까요? 정려원 씨의 소속사 측은 "현 소속사와 계약을 맺기 전의 일이라 아는 바가 없고", "연예인의 사생활인 만큼 이를 인정해달라"면서 지나친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