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에서 몰래 들여오다 가장 많이 적발된 농수축산물이 생강과 명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이 내놓은 '2011년 농수축산물 밀수단속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농수축산물 밀수단속액 44억원 가운데 생강이 20억원, 명태 9억원어치나 됩니다.
밀수품은 농산물이 전체의 7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수산물 23%, 축산물 0.1% 순이었지만 농축산물은 밀수가 크게 줄어든 반면 수산물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세관은 다음달 9일까지 추석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품 등 농수축산물을 중심으로 민생침해사범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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