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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희망버스 산행 집회…충돌 없이 마무리

4차 희망버스 산행 집회…충돌 없이 마무리
서울 도심에서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4차 희망버스' 참가자 일부가 28일 아침 청와대 옆 인왕산에 올라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했지만 경찰과의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희망버스 기획단 관계자는 인왕산 집회를 경찰이 막아 모든 참가자들이 등반을 하지는 못했지만 10명 안팎의 인원이 산에 올라 현수막을 설치하고 청와대 측에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희망버스 기획단은 오늘 오후 2시쯤부터 서울 갈월동 한진중공업 본사 앞에서 조남호 회장을 규탄하는 행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희망버스 기획단은 앞서 어제 저녁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청계광장에서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는 공연과 토론회를 열었고, 서대문 독립공원으로 이동해 밤새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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