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한강 주변의 부대 정비 작업을 하던 군인 22살 임모 병장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임 병장은 전역을 2주 앞두고 부대원들과 사계청소 등의 작전을 하던 중 백모 일병이 실족해 한강에 빠진 것을 발견하고, 물에 뛰어들어 백 일병을 구한 뒤 급류에 휩쓸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헬기와 경비정을 동원해 4시간 넘게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임 병장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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