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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육상의 기대주였던 김국영선수가 뛰어보지도 못하고 실격당했습니다. 예전에 수영의 박태환 선수도 비슷한 경험이 있죠? 

한 번의 실패는 성공한 뒤엔, 오히려 좋은 얘깃거리가 됩니다.우리 선수들이 위축되지 않고, 선전하길 기원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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