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리비아 당국이 요청할 경우 경찰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아프리카연합과 아랍연맹, 유럽연합, 이슬람협력기구 지도자들과 화상회의를 연 뒤 리비아에는 소형 무기가 넘쳐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4개 지역기구의 지도자들 역시 하루 빨리 리비아 내전을 종식하고 질서와 안정을 회복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면서 유엔과 공조 아래 안정적인 권력 이양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다음 달 1일 프랑스 파리에서 리비아 시민군측 2인자인 마흐무드 지브릴을 만나 세부적인 협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반기문 총장 "리비아 요청시 경찰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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