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에 있는 백화점 지하 3층 주차장에서 26살 백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지하 6층으로 떨어졌습니다.
백 씨의 승용차는 주차 칸에 설치된 방지 턱을 넘어 15㎝ 정도 되는 벽을 뚫고 나가 기계실이 있는 지하 6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백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합니다.
현재 백화점 측은 지하 3층 벽면을 나무로 덮고 방화셔터를 닫아 사람들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정상 속도로 주차 칸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CCTV에 찍힌 점으로 미뤄 주차할 무렵 급가속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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