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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권 지바현 쌀에서도 세슘 검출

일본 수도권 지바현 쌀에서도 세슘 검출
일본의 수도권인 지바 현에서 생산된 쌀에서 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바현 시로이시가 벼를 수확하기 전에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1㎏당 47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이는 잠정기준치인 1㎏당 500 베크렐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으로 쌀에서 세슘이 검출된 것은 이바라키현 호코타시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한편 원전이 위치한 후쿠시마현은 현내에서 생산된 벼를 현미로 가공해 검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인 지바현의 쌀에서 세슘이 검출된 가운데 후쿠시마현의 이런 발표는 오히려 시민들의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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