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국가단체 왕재산을 조직해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국내 총 책임자 김모씨 등 5명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김 씨는 1993년 김일성 주석으로부터 직접 지령을 받아 주사파 운동권 동료, 후배들을 포섭한 뒤 지난 2001년 국내에 지하당을 만들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진보진영은 전형적인 과장, 왜곡 수사로 공안정국 조성을 위한 조작이라고 반발하고 있어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됩니다.
반국가단체 왕재산을 조직해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국내 총 책임자 김모씨 등 5명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김 씨는 1993년 김일성 주석으로부터 직접 지령을 받아 주사파 운동권 동료, 후배들을 포섭한 뒤 지난 2001년 국내에 지하당을 만들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진보진영은 전형적인 과장, 왜곡 수사로 공안정국 조성을 위한 조작이라고 반발하고 있어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