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통기타 열풍이 대단합니다. 젊은 시절 추억이 되살아나서, 또는 아이유한테 반해서 통기타 하나 장만하려는 사람이 갑자기 몰리다보니 국산은 동이 나고 수입까지 늘고 있습니다.
편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통기타를 치며 추억의 가요를 부르는 여고생 가수 아이유.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아마추어 가수 장재인.
신세대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세대와 남녀를 불문하고 통기타 열풍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때 그때 느낌에 따라서 내가 칠 수 있는 것 칠 수 있으니까. ]
[다시 예전의 모습들이 살아는 것 같아서 그게 좋은 것 같아요.]
악기 상가에선 피아노를 밀어내고 기타가 가장 넓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박진식/기타매장직원 : 하루에 통기타가 2~3대씩 나갔다고 하면,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많으면 10대까지도 나가고요.]
노래방 반주기가 없던 70·80년대, 이 기타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거웠죠.
20년 넘게 잊고 살던 기타를 또 보니까 저도 다시 배우고 싶어집니다.
기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입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이 수지를 맞추지 못해 도산한 뒤, 그 빈 자리를 중국 등지에서 만든 수입품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원배, 영상편집 :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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