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상습적으로 외제차 부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고 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3월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천 3백여 만원어치의 엔진오일을 훔치는 등 지난 6월까지 7차례에 걸쳐 7천만 원 상당의 외제차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고 씨는 회사에서 보관 중인 엔진오일 일부와 사용 후 즉각 폐기해야 하는 테스트용 부품 등을 빼돌려 지인이 운영하는 카센터에 팔아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비소 직원이 외제차 부품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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