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20분께 경남 남해군 창선면 부윤마을 뒤편 저수지 물속에 빠진 승용차 안에서 배모(54·남해군)씨가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원들이 발견, 인양했다.
한 주민은 "저수지로 연결된 도로에 신발이 놓여 있고, 타이어 자국이 남았지만 차량이 보이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배씨는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승용차를 타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발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해=연합뉴스)
저수지에 빠진 승용차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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