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찰청장은 강정마을 주민고 시민운동가들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송양화 서귀포 경찰서장을 교체하라고 감찰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조 청장은 서귀포경찰서가 강정마을회 강동균 회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과 시민운동가 5명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주민 200여명이 경찰차 등을 에워싸고 7시간 동안 대치하면서 연행자 석방 등의 조건을 제시한 데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청장은 제주지방경찰청의 지휘 통제가 적절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도 감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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