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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취업률 58.6%…서울과기대 1위

대졸 취업률 58.6%…서울과기대 1위
올해 대졸자의 평균 취업률이 58.6%로 지난해 소폭 상승한 가운데 대형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가 취업률 1위를 지켰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전국 556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5만9천명의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를 대학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올해 직장 건강보험가입자와 해외 취업자 수를 합한 취업률은 지난해 대비 3.6% 포인트 상승한 58.6%를 기록했습니다.

26개 기능대학의 평균 취업률이 85.5%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산업대학, 전문대학, 일반대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졸업자가 3천명 이상인 대형 대학 중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의 취업률이 73.5%로 가장 높았고 성균관대, 연세대, 고려대, 인하대, 한양대, 건국대 등이 60%를 넘었습니다.

계열별로는 전문대는 유아교육과 등이 포함된 교육계열이 78.3%로 가장 높았고 대학과 일반대학원에서는 의학계열의 취업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비해 대학 인문계열과 교육계열, 예체능계열 등은 취업률이 50%를 밑돌아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계열별로 대학 취업률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교과부는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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