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자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두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우즈벡 사상 최대 규모의 가스전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수르길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사업은 아랄해 인근의 가스전을 개발하고 가스 화학 플랜트를 건설, 운영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만 4조 5천억 원에 이릅니다.
이 곳의 가스 매장량은 약 천3백억㎥로 우리나라가 3~4년 동안 사용할 규모인데 국내 컨소시엄과 우즈벡 가스공사가 지분을 공유하며 수익도 절반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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