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주기구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난민들을 수송하기 위한 선박 한 척을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난민 수송선은 3백명을 태울 수 있는 규모로 트리폴리 항구에 도착해 난민들을 태우는 대로 시민군 거점인 벵가지를 향해 출항하게 될 예정입니다.
국제이주기구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와 필리핀, 이집트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5천여명이 트리폴리를 탈출하기 위해 수송편 제공을 요청해왔습니다.
국제이주기구는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어서 많은 이들이 탈출을 생각했다가 마음을 바꾸고 있다"면서 필요시 추가 수송 수단을 투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제이주기구, 난민수송선 트리폴리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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