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개발 기대감으로 지난달 평창군을 비롯한 강원도 지역 땅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 평창군이 전달 대비 0.86% 오르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에 인접한 강원도 원주시도 땅값이 0.32% 올랐고, 올림픽 빙상 경기장 등이 건설되는 강릉시도 0.31% 상승했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지난 3일 평창군 등 올림픽 개최지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지가동향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가상승률 2위 지역은 보금자리주택지구의 보상이 진행중인 경기도 하남시로 전달에 비해 0.47% 뛰었고, 경기도 시흥시가 도로개설과 보금자리주택사업 영향으로 0.4% 올랐습니다.
지난달 전국 땅값은 전달에 비해 0.1% 오르며 강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이 0.07%, 인천 0.05%, 경기도가 0.15% 상승했습니다.
'올림픽효과' 평창군 7월 땅값 상승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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