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6시 40분쯤 대전 유성구 세동저수지에서 48살 A 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44살 안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안 씨는 경찰에서 "저수지에서 낚시하는데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올라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신분열 증세 때문에 3년 전부터 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A 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혼자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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