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한 지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시리아 보안군이 시위 가담자 2명을 사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와 시리아의 지역조정위원회는 다마스쿠스 교외에서 1명이 숨졌고 또 다른 1명은 중부도시 홈스에서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보안군은 19일 남부 도시 다라를 급습해 반정부 시위 가담자들을 대거 체포했다고 활동가들은 주장했습니다.
시위대는 당국의 탄압에도 오늘 금요기도회를 마친 뒤 대규모 시위를 벌일 것이라면서 참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야권 단체 40여곳도 아사드 대통령에 반대하는 혁명 연합에 동참하겠다고 서명하면서 단일 조직 구성에 나섰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공식 요구했으며 유럽연합과 프랑스, 독일, 영국 정상들도 아사드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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