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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특임·복지·문화체육 장관 교체

이달말 특임·복지·문화체육 장관 교체
이명박 대통령은 이달 말쯤 현직 국회의원인 이재오 특임, 진수희 보건복지, 정병국 문화체육 장관을 국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소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서 오신 분들은 정기국회 이전에 교체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해놓은 단계"라면서 "이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기국회는 매해 9월 1일에 개회하므로 청와대의 방침은 8월말까지 현직 의원 장관들을 교체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임 실장은 현인택 통일 장관의 교체설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북한에 신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된다, 안 된다 말하기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임 실장은 또 공석인 민정수석 인사에 대해선서는 "최종적으로 낙점을 언제 할 지는 아직 말할 상황은 아니"라며 "순방 가기 전에는 인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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