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세계 경제의 저성장에 대한 공포로 급락한 채 출발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8일 오전 9시3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63% 떨어진 11,110.16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S&P 500 지수는 2.92% 떨어진 1,159.07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39% 내려간 2,426.3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미국과 유럽이 경기 침체에 다가서고 있다"면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4.2%에서 3.9%로 내렸으며,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역시 4.5%에서 3.8%로 낮췄습니다.
저성장의 공포 속에서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5%로 지난 3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측치 0.2%보다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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