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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협박 광고물 수주한 사이비 기자 구속

공무원 협박 광고물 수주한 사이비 기자 구속
공무원을 협박해 광고 수주한 사이비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협박해 현수막이나 광고물을 수주한 혐의로 모 주간지 기자 52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같은 신문사 편집국장 48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사회단체 간부직위를 이용해 구미시와 김천시의 인쇄물을 수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사건으로 사회단체에서 강제 탈퇴 당하자 지난해 12월 주간지를 창간한 뒤 공무원을 협박해 모두 153회에 걸쳐 현수막과 광고물 1억여 원어치를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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