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같은 날은 커튼을 활짝 열어두셨나요? 햇살이 참 반가운 오후입니다.
구름 사이로 볕이 좋았던 만큼 낮기온도 제법 올랐습니다.
어제는 30도를 웃도는 노란색 지역이 주로 남부지방이었다면, 오늘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방의 수은주도 대부분 30도 위로 올라섰습니다.
내일도 북서쪽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이 되고요.
낮기온이 제법 오르기는 하겠지만, 오늘처럼 심한 더위는 아니기 때문에 외출하시기에도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춘천의 낮기온 30도가 되겠고, 동해안 쪽은 더 선선하겠습니다.
충청지방도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안개가 끼겠고요.
남부지방은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는데, 전주와 광주의 낮기온이 30도, 대구는 29도선에 머물면서 많이 덥지는 않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잦은 물놀이로 생기는 여름철 대표 눈병의 다양한 증상과 예방습관>
- 여름에 발생하는 유행성각결막염은 충혈, 통증, 눈물 흘림 등의 증상을 보인다.
- 외출 후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고,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한다.
- 아폴로눈병이라 불리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은 눈부심, 결막충혈, 눈꺼풀 부종 등의 증상을 보인다.
- 수영장이나 해변가에서 전염되므로 손을 자주 씻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
- 자외선에 의한 각막염은 자외선 노출 후 결막이 충혈되고, 눈물과 통증의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 가급적 뙤약볕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해 예방하도록 한다.
물놀이로 인한 눈병을 예방하려면, 아이들도 물안경을 착용해 주는 게 좋겠고요.
물놀이 후에는 식염수나 인공눈물로 눈을 씻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부지방은 당분간 구름만 많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이번 주말부터 소나기나 비소식이 쭉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도 아시아대륙에는 대부분 비가 내릴텐데, 베이징이나 타이페이는 맑겠습니다.
유럽에는 베를린과 모스크바에 비소식이 있겠고요.
LA와 시카고는 아주 맑겠지만, 내일 뉴욕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날씨와 생활건강] '이런 증상' 나타나면 눈병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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