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중·고생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부모의 권유를 받아 수학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전국의 초중고생 2천5백여명과 학부모, 교사, 학원강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학 사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개했습니다.
사교육을 받는 이유로는 초중고생 모두 '내신 성적을 높이기 위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선행학습' '시험 대비 문제풀이'의 필요성 등을 꼽았습니다.
'학교는 학생 개개인 수준에 맞춰 지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고등학생 56%, 중학생 38.7%로 비교적 많았습니다.
고교생과 학부모 등 31명을 심층면담한 결과를 보면 학생들은 수학을 가장 중요한 교과목으로 인식했지만 그 이유는 입시준비 때문이며 학습동기도 미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과부는 내신·수리 문제의 난이도 적정화, 초등학교 수학 전담교사 배치 등을 포함한 수학교육 선진화 대책을 10월쯤 발표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