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대부업체 중개수수료를 부동산 중개수수료 수준으로 대폭 낮춰줄 것을 금융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홍 대표는 18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서민들이 대부업체 고금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으며, 특히 대학생들이 인질로 잡혀 있다"며 금융위원회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홍 대표는 "대출금의 9-10%에 해당하는 중개료를 부동산 중개수수료 수준으로 대폭 내리고, 다단계 중개를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6%에 달하던 대부업체 이자는 현재 39%까지 내려왔지지만 더 인하해야 한다"며 "9-10% 대의 중계수수료를 빼면 30%대로 낮출 수 있어 이자제한 상한선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출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대부업체 중개수수료 대폭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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