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열흘간 술을 먹고 112 신고센터와 소방서 등에 전화해 "농약을 마셨다"는 식으로 370여 차례 허위신고를 하고 출동한 경찰관이나 소방관에게 시비를 걸거나 상처를 입힌 혐의로 6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김 씨는 평소 술에 취하면 동네 부녀자들에게 성적 욕설을 하며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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