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위치정보 수집과 관련한 위자료 집단소송이 시작됐습니다.
경남 창원의 법무법인 미래로는 17일 애플 본사와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원고 한 명에 백만원씩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창원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미래로는 이번 소송에 참여한 2만7천여명 가운데 2만6천여 명을 원고로 해 소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측은 지난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으로 소송인단을 모집했습니다.
박진수 창원지법 공보판사는 전자소송 전담재판부에 사건이 배당된다며 미국의 애플 본사에 서류를 보내고 애플 측이 검토하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재판이 열리기까지는 많은 걸릴 것이다고 예상했습니다.
아이폰 집단소송 소장 접수…2만7천여명 1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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