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가격 인상폭과 관련해 낙농가와 유가공업체가 50여일 넘게 벌여온 실무 협상이 16일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양측은 원유 기본가격을 리터당 130원 올리고 인센티브로 8원을 추가 인상하는 정부 중재안에 합의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인상시기와 관련해서는 양측이 오늘 납품되는 원유부터 인상된 가격을 적용키로 했습니다.
실무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정부는 오늘 오후 3시 낙농진흥회 이사회를 열어 양측의 합의안을 승인,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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