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이뤄진 국제사회의 대북지원 규모가 지난해 전체 지원액의 배 가량이라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유엔인도지원사무국의 자료를 인용해 최근 발표한 내용을 보면 지난달 말까지 국제사회의 대북지원액은 4천550만 달러로 지난해 전체 대북지원액의 183%에 달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식량 지원이 3천270만 달러, 보건분야 600만 달러, 농업 분야 210만 달러, 지뢰 제거 160만 달러 등 순이었습니다.
특히 올해 식량 지원은 지난해보다 2천100만 달러 늘어났는데 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어린이 영양 지원, 낙농제품 지원 등이 이뤄졌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이 가장 많았고, 유럽연합, 스웨덴, 스위스, 노르웨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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