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의 학교폭력이 2009년 잠시 줄어들었다가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집계 결과 지난 5년간 전국 초중고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건수는 2006년 3천9백여건에서 2007년 8천4백여건, 2008년 8천8백여건으로 꾸준히 늘다가 2009년 5천6백여건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에 7천8백여건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학교폭력을 일으킨 가해 학생 수는 5년동안 모두 8만7천여명이었으며 피해학생 수는 2007년부터 4년 동안 5만5천여명에 달했습니다.
교과부는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문화 개선이 중요하다"며 "학교문화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다양한 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선생님 상담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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